고마운 대건회

미국에 와서 터 잡았던 본당인 순교자성당(KMCC)에서 함께 했던 대건회 식구들이, 떠나는 저희 가족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만찬을 함께 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였어요.

특별한 청년들과의 피정

얼마전 프란치스코 성당 청년들과 피정을 했습니다. 제가 가진 것을 나누려고 함께 했는데, 되려 많은 것을 받고 얻고 돌아온 시간이었어요. 참 특별한 청년회 공동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