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느님

관심도 없는 것들, 중요하지도 않고 신경 쓰지 않는 하찮은 것 하나까지도. 그분은 놓치지 않으신다. 그만큼 나를 바라보시고 살피시며 기억하신다. 얼마나 사랑하시길래. 얼마나 사랑하시면 그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