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과 묵상 충실 Posted on 2018/09/182018/10/27 왜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느냐? 사도 1,11 그동안 어딜 보고 있었나. 그분과 가까이 있다 싶었지만 어느새 또 멀찍이 떨어져 섰다. 언제쯤 바로 설 수 있을까. 그분 아닌 다른 것으로 채우려 하니 온종일 퍼 담아도 채워질리가 없다. 답답함의 원인이 이거였구나. 꽤 걸렸다. 그만큼 성찰에 소홀했단 증거. 무엇보다, 기도에 게을렀던 탓이다. 형식적인 기도만 나불거렸지, 언제든 만나뵐 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