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를 바 없는 죄인이면서…

거룩함, 의로움을 드러내 보이려는 마음, 그것으로 나를 위장하려는 마음 뒤에는 내 연약함을 감추고픈 마음과 ‘나는 너와 다르다’라는 것에서 위안을 얻으려는 마음이 숨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