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과 묵상 음주성찰 Posted on 2018/02/212018/07/05 10여년 전.. 묵주팔지를 네다섯개씩 달고 다니던 때가 있었다. 돌아다닐 때마다 묵주를 돌리던 그런 때가 있었다. 지하철을 타면 모르는 아주머니들로부터 젊은 사람이 믿음이 깊다며 칭찬도 자주 들었더랬다. 물론 칭찬을 위해 그러고 다닌건 아니었지만 감사하고 좋았다. 동시에 또 한쪽에서는 험한 소리도 자주 들었다. 신앙이 너무 과하다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