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과 묵상 목적은 하나다. Posted on 2018/09/162018/10/27 오늘 전례 속, 놀라운 말씀의 배치. 나를 의롭다 하시는 분께서 가까이 계시는데 누가 나에게 대적하려는가? 이사 50,8 하느님 마음에 드는 것은 내 쪽에서 조건이 되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하느님의 의지 때문이다. 허나, 그분의 의지를 믿는다고 만사 장땡은 아니라는 것. ‘하느님이 날 사랑하시니까!’라는 인정만으로는 믿음을 확정할 수 없다.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천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