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달 사이에 읽은 책 중, 추천해야만 하는 책입니다. 성경 이후로 뭔가 내적인 각성에 계기가 된 책은 참 오랜만입니다. 지도신부님께서 각별히 저에게 필요할거 같다며 추천+선물로 주신 책인데, 며칠 미루고 있다가, 뒤늦게 펼쳐보고는 다 읽을 때까지 틈만 나면 읽게되는 무서운 힘을 가진 책이었습니다. 읽고나서 남는 것을 한 줄로 표현해보면, “무에서 유를 만드는 새로운 창조가 아니라, 편집을 […]
최근 몇달 사이에 읽은 책 중, 추천해야만 하는 책입니다. 성경 이후로 뭔가 내적인 각성에 계기가 된 책은 참 오랜만입니다. 지도신부님께서 각별히 저에게 필요할거 같다며 추천+선물로 주신 책인데, 며칠 미루고 있다가, 뒤늦게 펼쳐보고는 다 읽을 때까지 틈만 나면 읽게되는 무서운 힘을 가진 책이었습니다. 읽고나서 남는 것을 한 줄로 표현해보면, “무에서 유를 만드는 새로운 창조가 아니라, 편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