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 신부님이신, 이영춘 세례자요한 신부님께서 지난밤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왜 뜬금없이 꿈에 나타나 여러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지 아리송하지만, 꿈을 꾸는 내내 기분이 들 뜨고 신이 났었네요. 신학원 졸업 후 종종 들었던 후회 아닌 후회는, 너무 빠른 나이에 신학 공부를 했었다는 것이었는데 더 늦었으면 이영춘 신부님을 뵙지 못했을걸 생각하니, 그 후회가 쏙~하고 들어가 버립니다.
은사 신부님이신, 이영춘 세례자요한 신부님께서 지난밤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왜 뜬금없이 꿈에 나타나 여러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지 아리송하지만, 꿈을 꾸는 내내 기분이 들 뜨고 신이 났었네요. 신학원 졸업 후 종종 들었던 후회 아닌 후회는, 너무 빠른 나이에 신학 공부를 했었다는 것이었는데 더 늦었으면 이영춘 신부님을 뵙지 못했을걸 생각하니, 그 후회가 쏙~하고 들어가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