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성사적으로 모두 동등한 ‘등’을 지니고 있다. 내 의지와 노력과 상관 없이 성사적 은총에 의해 등에 불은 늘 켜져있다. 하지만, 때때로 이 놀라운 은총 때문에 착각하곤 한다. ‘음.. 불 잘 켜져있네.. 잘 하고 있구만 그려..’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성사적으로 모두 동등한 ‘등’을 지니고 있다. 내 의지와 노력과 상관 없이 성사적 은총에 의해 등에 불은 늘 켜져있다. 하지만, 때때로 이 놀라운 은총 때문에 착각하곤 한다. ‘음.. 불 잘 켜져있네.. 잘 하고 있구만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