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일 시작!

아이들에게 잔소리처럼 자주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 “예수님이 우리 주애(이레)를 너무 사랑하셔. 이게 가장 중요한거니까, 이건 잊어버리면 안돼 알았지?” 이 땅에 오신 것부터, 비난과 무시는 물론 죽음에 이르기까지 온갖 수모와 고통을 감당하신 모든 것이.. 이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오늘 복음의 시작 부분에서, 그분의 이 지독한 사랑을 표현한 구절에… 내가 그분을 지독하게 붙잡고 따르는 이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