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성탄전야..

그분의 오심을 통해 우리가 보고 따라야 하는 삶은, 삼년이라는 드러나 보이는 것이 아닌 삼십년의 감추어진 일상의 거룩함이지 않을지… 능력이 드러나는  위대한 일, 그런 업적이나 활동은 이 거룩함을 향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