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핍한 가운데에서…

이미 정답을 알고있는, 참으로 쉽지만 어려운 문제. 나부터 좀 먹고 살고, 살만해지면 그때 나눠야지.. 나와 내 가족도 돌보지 않으면서 남을 돕는다는 건 위선이고 때론 악이 된다. 그러니 ‘나부터’라는 우선순위는 틀리지 않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