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생각해’라는 말

좋은게 아님에도 좋게 생각하라는 말을 사람들이 자주 합니다. 당장의 격한 감정보다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불의의 원인을 내 쪽으로 당겨와서 윤리적,형상적 우월함으로 포장해서 자위하고 넘기라는 소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