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마태 17,17
머무르게 되는 구절이다.
믿음이 없다고 꾸짖으시지만, 결국 주님은 행하신다. 늘 부족할 따름이지만 그것이 주님을 가로 막을 수는 없다. 이런 허접한 내가 그분을 포기하지 않고 따를 수 있는 이유, 내 부족함이 결코 그분보다 크지 않기에.
How long will I endure you? Bring him here to me. (Mt 17:17)
The Lord reproaches us who is faithless, nevertheless, he does for us. We are always weak, but it can’t block the Lord.
My weakness is never bigger than the Lord. This is why I can follow Him without giving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