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개인의 선택이라 한다.
맞다 선택이다.
선택에는 결과와 책임이 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 놓아둔다.
예레 21,8
생명이 아닌 선택은 죽음이다.
이분법적 구분을 반기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이분밖에 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
생명이 그렇다.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달리 말하면,
살릴 것인가, 죽일 것인가
둘 중에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선택대로 받을 것이다.
사람 앞에는 생명과 죽음이 있으니
어느 것이나 바라는 대로 받으리라.
(집회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