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과 행동을 해도, 신뢰보다는 의심을 먼저 할 수 밖에 없는 관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몸에 있는 민족성 때문인지 울컥하게 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유튜브로 정상회담 라이브를 보면서.. 통역 없이 같은 언어로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언어인 한국어로 서로 대화하는 모습만으로도, 우리가 한 민족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주님, 함께 하소서.. 부디.. 이 땅을 당신의 평화로 가득 채우소서..
2018 inter-Korean summit is being held in Korea now. One language in one land… we speak in Korean, same language. This means we are one.
Lord, remember us, lead us to peace and un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