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공현대축일

 

동방에서 본 별이 그들을 앞서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 위에 이르러 멈추었다.
마태 2,9

나의 삶이 저 별과 같아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화려해지고 빛나게 되는 나의 빛이 아니라, 주님의 빛을 반사하는 사람이길.. 사람들이 나를 보고 예수님을 향해 걸어가길.. 예수님이 있는 곳을 가리키는 삶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목적이 되기를….

하지만 종종 내가 빛나길 바라고, 내 빛이 화려하길 바라고, 예수님이 아니라 나에게 주목해주었으면 할 때가 있다.. I give to the Lord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