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일 시작!

아이들에게 잔소리처럼 자주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

“예수님이 우리 주애(이레)를 너무 사랑하셔.
이게 가장 중요한거니까,
이건 잊어버리면 안돼 알았지?”

이 땅에 오신 것부터,
비난과 무시는 물론 죽음에 이르기까지
온갖 수모와 고통을 감당하신 모든 것이..
이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오늘 복음의 시작 부분에서,
그분의 이 지독한 사랑을 표현한 구절에…
내가 그분을 지독하게 붙잡고 따르는 이유를 되새깁니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요한복음 13장 1절
이건 잊어버리면 안돼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