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하느님의 사랑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 1,14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우리와 같은 모습이 되어 오셨습니다.

반려동물을 아무리 사랑해도
우리가 동물이 되고 싶지는 않을진데..

하느님의 사랑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깊고 놀랍습니다.

모든 것을 가지신 분이,
모든 것을 내려놓으신 것처럼,

그분을 향해, 그분을 따라,
우리도 더 내려놓는 삶을 살 수 있기를…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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