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왕…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를 죄에서 풀어 주셨고…
묵시 1,5

세상의 왕은
어떻게든 가장 먼저 보호를 받는데..
우리의 왕은
가장 앞서 목숨을 기꺼이 내놓으셨다.

우리를 위해.
얼마나 큰 사랑인지…

그 사랑에 고마우면서도…
피값을 하찮게 만드는거 같아
늘 죄송스럽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다니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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